[시사터치]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배상록)이 지난 7일 혈액 공급 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흥원 본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작년 3회 헌혈에 이어 올해는 최소 4회 이상 헌혈할 목표로 진행됐으며, 진흥원을 비롯해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동참했다.

  배상록 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공급 부족 극복을 위해 동참해준 입주기업과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국가 혈액수급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경영으로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입주기업 임대관리비 감면, 단체 봉사활동, 기부, 헌혈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온 바 있다. 올해도 진흥원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5만개의 대전형 혁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