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갤러리 대관료 연 1회 최대 300만 원 지원

  [시사터치] =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대전지역 청년예술인의 활동과 지역의 공연장, 갤러리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청년예술인 창작 및 대관료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2021년 청년예술인 창작 및 대관료 지원사업’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청년예술인(단체) 혹은 대전광역시 소재 대학(원)을 졸업한 청년예술인(단체)이면 지원 가능하며 올해 12월까지 지역에 있는 공연장 및 갤러리의 대관료에 대해 1회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방법 및 신청서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31일부터 6월 11일 오후 6시까지 12일간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예술지원팀(042-480-1035)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