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터치]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지역 예술인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1 예술경영지원사업 10월 예술경영교육'을 운영한다.

  예술인 특강(1회), 예비예술인 취업특강(2회)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병행 진행된다.

  ▲예술인 특강은 22일 경쟁력 있는 제안서를 작성하는 3T(TARGET, TIMING, THEME) 전략에 대해 최예영(前이츠대전편집장)이 강의하고 ▲예비예술인 취업 특강Ⅰ은 27일 공연기획 및 공연예술계 직업이야기에 관해 현장 강의로 류청(대전예술의전당 기획운영팀장)이 진행하고 ▲예비예술인 취업 특강Ⅱ은 28일 김주원(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이 예비 큐레이터를 위한 전시기획 등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대전지역 예비 또는 현업 예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기간은 오는 14일부터 ▲예술인 특강은 20일 오후 6시까지 ▲예비예술인 취업 특강(Ⅰ,Ⅱ)은 26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신청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dcaf.or.kr)공지사항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대전문화재단 예술경영복지팀 담당자에게 전화(042-480-104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