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면으로 이동
닫기 | 인쇄 |


대전>문화
대전문화재단, 예술인 법률상담 지원
기사작성 : 2022-06-23 12:50:16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지역 내 예술인의 지위와 권익보호를 위해 ‘2022 예술인 법률상담센터’ 사업을 추진한다.

  ‘예술인 법률상담센터’ 사업은 예술활동 과정에서 계약, 저작권, 노무, 회계, 성희롱 및 성폭력 등으로 법률적인 어려움을 겪을 때 지역 전문가와 연계해 무료로 법률상담을 지원하는 예술인 복지지원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물 저작 등록방법 및 절차 등과 관련해 저작권 상담 지원을 강화했다. 또 법률적 상담을 통해 중대한 사안으로 고려되는 경우는 추가적으로 초기 소송비용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예술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1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전자우편(ysm1024@dcaf.or.kr) 또는 우편으로 수시 신청 가능하다. 다만, 소송지원의 경우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지역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재단 예술인 법률상담센터 사업 운영 담당자(☎042-480-1042)에게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사터치>

닫기 |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