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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시작
기사작성 : 2022-06-30 01:58:14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공연 모습.(사진:대전문화재단)

  [시사터치] =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토요일마다 은행동 지하상가를 시작으로 대전 아마추어 및 전문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예술인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무대를 지원하고, 대전의 곳곳을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7월은 9곳에서 진행되며 ▲2일 중구 ‘은행동 지하상가’(오후 2시), 서구 ‘만년예술로’(오후 7시) ▲9일 중구 ‘스카이로드 중앙’(오후 4시), 유성 ‘엑스포 다리’(오후 7시) ▲16일 중구 ‘은행동 지하상가’(오후 2시), 유성 ‘숲체원’(오후 4시) ▲23일 대덕구 ‘동춘당공원’(오후 7시), 유성 ‘엑스포 다리’(오후 7시) ▲30일 유성 ‘엑스포 다리’(오후 7시)에서 운영된다.

  다음달 2일 오후 2시 지하상가에서는 마당극단 좋다, 양찬희 무용단, 파마씨, 라온패밀리밴드, 더봄밴드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022 들썩들썩 인 대전'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대전 5개 구 거점 안에서 78팀의 단체와 함께 운영될 예정이며,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www.dcaf.or.kr)을 참고하거나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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