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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머드박람회 막바지 현장 점검
기사작성 : 2022-07-06 17:58:11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김태흠(도지사) 보령해양머드조직위원회 위원장이 6일 행사장에서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시사터치)

  [시사터치] =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5년 동안의 준비를 끝마치고 이달 16일 개막식을 앞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6일 최종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국내에서 개최하는 첫 국제행사인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충남‧보령의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계기 마련, 머드 및 해양신산업 발전 도모 등을 위해 도와 보령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태흠)가 준비했다.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제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로, 비전은 ‘해양과 머드의 미래 가치 공유와 머드 및 해양신산업 허브 구축’으로 정했다.

  박람회장은 ▲주제관 ▲머드&신산업관 ▲웰니스관 ▲체험관 ▲레저&관광관 ▲영상관 ▲특산품 홍보관 등 7개 전시관과 관람객 휴식을 위한 만남의 광장, 푸드코트 등 68개 편의시설, 종합상황실 등 운영시설 43개로 구성했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6시 30분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연다.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는 개막식은 박람회 홍보 영상 및 주제 영상 상영, 개막 세리머니, 초청가수 공연, 해상멀티미디어쇼 등의 순으로 진행, 한 달 동안 펼치는 축제의 서막을 연다.

  박람회 기간 동안 해변에는 특설무대를 설치, 케이팝 공연이 11차례에 걸쳐 대천해수욕장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박람회에서는 이밖에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등 특별 이벤트, 웰니스 컨퍼런스, 환황해포럼, 축제 산업화 세미나, 기업설명회 등도 진행한다.

  김태흠 지사와 보령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는 이날 언론 기자간담회를 열어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행사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을 공개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감염병 등에 대비한 안전 준비와 폭염에 대비한 그늘 시설, 120만 명을 목표로 한 일일 박람회 수용 가능 여부 및 숙박시설 준비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보령 내 등록된 모든 숙박시설은 361개, 객실 수는 7587개로 조직위 측은 일일 대략 1만여 명 정도의 인원은 충분히 머물다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막바지 시설 준비를 하고 있는 행사장에서 김태흠 지사는 여러 미흡한 부분들에 대한 지적을 하기도 했다.

  김태흠 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제행사로는 처음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충남 천혜의 자원인 머드와 해양신산업을 접목시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개막까지 남아있는 10일 동안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해 완벽한 행사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도는 보령시, 한화건설과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생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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