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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
경부고속도로 안성천교(서울방향) 2개 차로 차단
기사작성 : 2022-08-04 15:30:57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교면재포장공사를 위해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야간 시간대에 2개 차로가 차단되는 경부고속도로 안성천교(서울방향) 위치도.(사진: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

  [시사터치]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현섭)가 경부고속도로 356.3k 안성천교(서울방향) 교면재포장공사를 위해 야간 시간대(오후7시~새벽7시)에 2개 차로 차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22년 6월부터 진행되는 대전충남본부 관내 교면재포장공사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안성천교(서울방향)를 콘크리트로 재포장 하는 것으로, 고속도로 이용객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야간 시간대에 진행된다.

  차단은 4일에서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로 퇴근 시간대에 교통체증이(북천안IC~안성IC)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해당 시간대엔 1번 국도로 우회하는 것이 권장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도로전광표지판(VMS), 티맵(T-MAP) 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안내를 제공하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 로드플러스 누리집(www.roadplus.co.kr) 등에도 공사 안내를 병행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2개 차로 차단을 시행하는 것으로 고속도로 이용객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정체 발생 시간에는 인근 국도 1호선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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