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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남지역본부가 지난 14일 (주)농협 대전유통 회의실에서 농업인 생산기업과 판매 및 소득 증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충남농협) |
[시사터치] =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와 충남 관내 6차산업 인증자, 마을기업 등 30여개 농업인 생산기업이 지난 14일 ㈜농협 대전유통 회의실에서 농업인 생산기업 상품 판매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상생협약을 전국 농협에서는 처음으로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농업인 생산기업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상품을 생산·공급하고 충남농협 관내 하나로마트는 농업인 생산기업이 생산한 우수 상품의 입점, 진열 및 고객홍보,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상생협력식을 마친 뒤 충남농협 대표 하나로마트 점장과 농업인 생산기업 대표 간 간담회를 실시하고 판매확대를 위한 서로의 의견 등 정보를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협 충남지역본부 유찬형 본부장은 “충남농협과 농업인 생산기업이 상생협력 하여 우수농산물을 재료로 생산되는 상품의 판매 확대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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